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새로운 무대 연기에 도전한 배우 옹성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밤의 적막 속에서 사색하고 배회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옹성우는 한층 깊어진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내색 하나 없이 화보에만 몰입한 그의 모습과 현장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태도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극 덕분에 실패를 조금은 덜 두려워하게 됐다는 솔직한 고백은, 지금 그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이 '잘한다'는 단순하고도 분명한 칭찬이라는 대답으로 이어졌다. 그 말은 무대를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팬들에게도 안심이 되는 말이라 더 좋았다는 그의 말에서, 팬들을 향한 애정도 엿볼 수 있었다.
옹성우의 진솔한 매력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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