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송종국이 출연해 캠핑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국은 캠핑카 생활에 대해 "아파트 보다 만족한다. 아파트는 사람들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 수 있고, 층간 소음이나 주차하기도 어렵고, 층간 소음도 있으니까 겪을 수도 있으니까 스트레스받지 않아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종국은 "6평 작은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유나는 "집은 6평인데 마당은 300평이냐"고 물었고, 송종국은 "300평 더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아침 식사도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콩물, 사과, 쑥떡 등으로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며 "은퇴 후 살이 많이 찌진 않았다. 5kg 정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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