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정윤 군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의 손을 잡고 디즈니랜드 곳곳을 누볐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을 번쩍 들어 올려 '라이온 킹'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동물들 보러 아프리카에 온 것 같은 스케일과 아바타에 와 있는 것처럼 영화 속이랑 똑같다. 개장하자마자 아바타 어트랙션 먼저 빨리 타야 한다"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제일 멋있었던 건 라이언킹 공연이다. 중간자리나 뒷자리나 큰 차이 없는데, 맨 뒤에 앉으면 서서 볼 수 있다"고 팁을 공유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와 이혼을 발표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