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쪽같은내스타 8월18일 첫방!!!"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형광색 경찰 제복을 입고 도로 위에 앉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과 진중한 눈빛, 날렵한 턱선까지 더해져 마치 실존하는 엘리트 경찰관을 연상케 했다. 특히 낮게 깔린 앵글에서 포착된 송승헌의 모습은 단순한 스틸컷을 넘어 하나의 드라마 속 명장면처럼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송승헌은 자신이 소유한 빌딩을 매각해 2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다수 언론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승헌은 잠원동에 있는 대지면적 538.8㎡, 연면적 1332.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114억 원에 매입했다. 매각한 빌딩 외에도 지난 2006년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남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아울러 송승헌은 지난 2015년에는 근처에 위치한 노후 상가를 36억5000만원에 사들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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