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일 이모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과일 이모지만으로도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만큼 장원영의 이번 비주얼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회색 니트와 비니로 캐주얼하면서도 소녀미를 강조한 컷부터 헤어·메이크업 중 거울을 바라보며 찍은 셀카, 셔링이 잡힌 초록색 니트에 윙크하며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모습까지 다양했다. 특히 진주 초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완성된 화이트 드레스 룩은 인형을 연상케 할 만큼 완벽한 비율과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크림 묻은 입가로 디저트를 먹는 모습도 포착돼 인간적인 매력까지 선사한다. 정갈하게 땋은 머리와 브라운 계열 니트로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 사진에서는 장원영 특유의 청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돋보인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팬들은 "너무 예쁘다", "더 사랑스러워", "이뻐용", "내 롤모델" 등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아이브 활동 외에도 브랜드 광고, 패션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원영이 앞으로 어떤 전설적인 미모를 갱신해 나갈지, 대중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한편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