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데블스플랜2'의 우승자 정현규와 함께 출연했던 윤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신인 남녀예능인상 부문 후보로 지목되며 예능계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신인예능인상 트로피는 문상훈과 미미에게 돌아갔다. 이에 윤소희는 "우승을 못 해 아쉬웠다. 두 달 동안 꿈에 나올 정도로 여운이 컸다"며 "이 자리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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