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주변에 아가들 천국이다. 나는 아가를 좋아하는데... 이거 꿀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은이 지인의 집에 방문해 아기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남편 박위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두 발로 걷는다는 꿈을 꿨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좋은 소식을 전하기도 해 또 한번의 기쁜 일이 전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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