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공개된 웹 예능 '외노자'의 11번째 에피소드 'MC 섭외됐다길래 갔더니 웬 아이들이..?' 편에서는 예상치 못한 육아에 도전한 바비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산 KBS를 찾은 바비킴은 "KBS 측에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뿌듯해한 뒤 에픽하이가 출연했던 '외노자'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진행 실력을 본 것 같다고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바비킴은 저녁 만들기까지 풀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고,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했던 바비킴은 끝으로 "세상 모든 부모님 존경합니다"라며 감동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최근 3년 만에 신보 'PART OF ME'를 발매한 바비킴은 '외노자'를 비롯해 라디오,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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