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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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와 함께 이민우의 전시장을 찾았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우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당😀🌟🌟 색감 하나하나가 어찌나 영롱하고 미묘하던지...✨ 저희 부부가 사기로 한 그림은 뭘까용~?🥰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 아나운서가 남편인 앤디와 함께 이민우의 그림 전시장을 찾은 모습. 특히 이민우와 앤디는 장난끼 가득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부부는 이민우의 그림을 직접 구매했다고도 알려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활동이 뜸했던 이민우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열심히 살았는데 몸뚱이만 남은 듯한 허전함, 공허함이 있다"면서 "최근 오랜만에 팬들을 봤을 때 뭐에 홀린 것처럼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계속 났다. '이게 공황장애인가?' 싶었다"며 6개월 정도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처방 받았다고 털어 놓은 바 있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 아나운서는 9살 연상의 앤디와 2022년 결혼했다. 이 아나운서는 원주 KBS에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이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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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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