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거침없는 ‘로저씨(로이킴+아저씨)’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이 공중파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깔끔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기린 모양의 테이블과 물소 뿔 장식품 등 로이킴 특유의 감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가구들과 소품들도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해병대 출신다운 군대 관련 소품들도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촬영 도중 예기치 못한 유혈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이 폭발한다. 급기야 ‘전참시’ 사상 최초로 출연진이 보이콧을 선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과연 로이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줬길래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을지, 사건의 전말과 로이킴의 반응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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