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시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랜드 둘째날 헐리우드 스튜디오❤️ 정윤이 스낵 먹다가 이빨 빠진거있죠?😱🦷ㅋㅋ"라며 "정윤이가 이렇게까지 캐릭터들에 진심이고 싸인 받는 거에 떨려하는지 이번에 알았다"고 아들과 미국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도 12시간 넘게 놀았어요🫠 오늘은 정윤이 말고 제가 기절… 정윤이는 전날에 15시간 놀고나니까 이제 12시간은 껌인듯?ㅋ"이라며 아들과 오랜 시간 놀아준 탓에 체력이 바닥났음을 알렸다.

앞서 이시영은 "15시간 놀고 정윤이 기절"이라며 아들보다 강한 체력을 과시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8일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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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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