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20일 만에 3.8kg 추가 감량에 성공, 마침내 몸무게 40kg 대 진입에 성공했다.

그 뒤에는 최근 헬스장 폐업이라는 개인적 시련을 겪은 트레이너 양치승의 흔들림 없는 조력 이 있었다.16일 최강희의 개인 채널에는 "20일 만에 -3.5kg 또 빠졌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2달간 유산소, 근력 운동 등의 운동을 꾸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강희는 "러닝에 꽂혔다"며 달리기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
양치승은 최강희의 인바디 결과를 보면서 "러닝에 꽂혀서 근육량이 갑자기 감소했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체지방 감소와 체중 감량 성과를 크게 칭찬했다.

이번 다이어트 성공으로 최강희는 건강한 몸매와 활기찬 일상을 되찾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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