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나는 지난 14일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공개된 '이즈나 XOXO Trip'의 1편에서 본격적인 부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즈나는 1박 2일 동안 부산의 다채로운 장소를 여행하며 코스, 멤버, 투어 장소, 맛집까지 모든 일정을 XO 양자택일로 직접 결정했다. 이에 앞서 부산 기념주화를 건 미션이 진행됐다. 여행 동안 미션을 통해 부산 기념주화를 가장 많이 모은 멤버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예고돼 이즈나의 열정을 더욱 불태웠다.
부산 기념주화를 위한 단합력 테스트로 '혼자 왔습니다' 게임이 진행됐다. 이즈나는 "이 게임을 처음 알았다", "연습게임으로 해달라"고 호소하며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별 1개씩 부산 기념주화를 손에 넣은 가운데 정세비는 "그러고 보니 아직 팀도 안 나눴다"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줘 재차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는 팀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이즈나의 부산 투어가 예고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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