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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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이 생애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정준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준원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 특히 정준원은 팬미팅 시작 전 긴장이 되는지 팔짱을 낀 채 왔다갔다하며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숨을 깊게 내쉬기도 해 보는 팬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슈퍼맨',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으며 데뷔 10년 만에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정준원은 이번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0일 호치민과 9월 7일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정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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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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