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생일을 맞아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양갈래 머리에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기거나 커다란 핑크빛 수국 꽃다발과 생일 케이크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HAPPY BIRTHDAY' 머리띠를 한 채 양손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비주얼 그 자체였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베이지 컬러의 러블리한 원피스 룩이 채수빈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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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이뻐', '가장 행복한 생일', '사랑스러운 수빈이', '인형같아', '공주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패수빈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채수빈은 유상아 역을 맡았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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