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월)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기현은 "어머니가 저 낳으실 때 아버지가 같이 안 계셨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부남즈' 류수영과 윤경호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기현은 "아버지가 백두산 출장을 가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어머니가 아직도 그 이야길 하신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이에 류수영은 "(출산 때) 머리끄덩이 잡을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기현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 윤경호도 "그게 평생 간다"며 끄덕였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후 넷플릭스·웨이브·티빙·왓챠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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