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는 자신의 SNS에 '무쇠소녀단2' 첫방송을 알리는 짧은 문구와 함께 복싱 링 위에서 촬영한 화보급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블랙 크롭 후디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복싱 글러브를 낀 채, 진지하고 단단한 눈빛을 드러냈다. 단단하게 잡힌 복근과 탄탄한 팔 라인, 링 위에서의 몰입도 높은 자세는 단순한 예능 홍보가 아닌 '진심으로 임하는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다. 운동 전 테이핑을 감는 모습까지 더해지며 실제 선수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173cm에 52kg인 유이는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알린 바 있다. 유이는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며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고 그게 아니고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거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이는 "식단을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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