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규영이 청순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회색 크롭티와 스트라이프 후드, 편안한 조거 팬츠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에는 '오징어게임' 철수, 영희 캐릭터 인형 두 개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피부, 청순한 생머리는 함께 어우러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사진 = 박규영 인스타그램
특히 브릭 벽 앞에서 촬영된 사진은 마치 패션 필름의 한 장면처럼 연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심한 듯 스타일링한 크롭탑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꾸안꾸의 정석을 완성했다.

한편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며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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