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청량한 여름 패션으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더운 날 뽀샤시하게 힙하게 메이컵하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도 신나게 신명나게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촬영 다녀온 아내를 위해 남편의 한상차림 두가지 버전 떡볶이와 라볶이를 선보인 남편. 내일 일찍 오전 10시25분 홈쇼핑 촬영인디 그래도 남편의 정성을 봐서 야무지게 다 먹고 조금 후회중입니다유. 내일 모 또 조절하면 되지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블랙 튜브탑에 데님 디테일이 더해진 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장영란은 긴 생머리와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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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드럽고 탄력있는 머릿결과 함께 자연광을 그대로 머금은 듯한 피부톤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네일아트와 골드 링도 포인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예쁘다", "언니 항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영란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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