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이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화이트 셔츠에 헐렁한 블랙 타이, 연청 데님을 매치한 채 인형 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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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재중의 금발 헤어와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재중이 손에 든 다발 역시 일반 꽃이 아닌 알록달록한 인형으로 꾸며진 독특한 부케로 김재중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울린다는 평이 잇따랐다.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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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김재중이 제일 행복해야 해", "뽀둥하고 이쁘네", "김재중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해져요", "김재중이 더 행복해져라 얍"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86년생인 김재중은 앞서 주우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재중은 "차도 부동산도 있었던 거를 팔고 다른 것도 사고 이랬을 건데 그걸 다 집어넣는다"며 "그러면 나는 한 1조 있어야 된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벌 수가 없다"며 "그런 구조도 안 된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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