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곽튜브의 개인 채널에는 "[고도비만 환자가 7일 동안 제로 음식만 섭취 후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사 후 새로운 각오로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설탕 끊기'와 제로 식단을 병행한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다이어트 때는 목표를 80kg 미만으로 잡았지만, 오히려 84kg까지 불었다. 정신없이 야식에 라면, 아이스크림, 팝콘까지 먹으며 다시 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운동도 병행하며 곽튜브는 "헬스는 나랑 안 맞는다. 그래서 과거 가장 효과 있었던 고강도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영상에서 그는 83kg의 체중으로 필라테스 수업에 참여했고, 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79kg 몸무게가 목표라고 밝힌 곽튜브는 이번에도 위고비나 다이어트 주사 없이 오직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변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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