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기안84의 개인 채널 '인생84'에서는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기안84와 함께 홍천 별장으로 향했다. 기안 84는 "요즘에는 집 구경하러 사람들 오고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 씨!'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후 한혜진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별장에 울타리와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또한 한혜진은 "모르는 사람들이 마당에 들어와 툇마루에 앉아 흡연을 하고, 커피를 마시고 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거의 갈 만한 곳 지도에 등록된 수준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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