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1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유해진, 한 끼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 성북동을 찾아 따뜻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3.1%를 기록했다. 오늘의 밥 친구가 문을 열어준 이유를 둘러싼 김희선, 탁재훈, 유해진의 신경전이 펼쳐진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높아만 보였던 성북동 담장 넘기에 성공한 이들은 ‘오늘의 식구’의 개성이 오롯이 담겨있던 집 구경을 하던 중 문을 열어준 이유에 대한 토크에 돌입했다. 먼저 김희선이 “저희 중에 누가 가장 눈에 들어왔냐”라고 질문하자, 함께 자리에 있던 유해진과 탁재훈은 답변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밥 친구는 “김희선 씨가 너무 미인이셔서 빛이 났다”라고 대답해 김희선의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 김희선, 또 일냈다…부촌 성북동서 한끼 성공, 시청률 '최고 5.5%' ('한끼합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088725.1.jpg)
오늘의 셰프로 함께한 이연복, 이원일의 주도 아래 냉장고 속 풍성한 재료가 ‘낙지 마파두부’, ‘바지락 솥밥’, ‘참외 샐러드’로 재탄생하며 이들은 함께 완벽한 저녁 한 끼를 즐겼다.
‘한끼합쇼’는 첫 방송부터 리얼한 도전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MC 김희선과 탁재훈의 ‘찐친 케미’와 친근감을 더한 유해진, 완벽한 한 끼를 완성시킨 ‘국대급 셰프’ 이연복, 이원일의 맹활약이 빛났다. ‘한끼합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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