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이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글로벌 확장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포맷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최정상에 오르는 여정을 펼쳐나간다는 동일한 조건 아래 K와 C 플래닛으로 세계가 한층 넓어진 것.
두 배로 커진 세계관인 만큼 기대도 커진바. '보이즈 2 플래닛'을 총괄하고 있는 김신영 CP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의외성'을 어떻게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기에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구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1회부터 의외의 흐름과 순간들을 곳곳에 담았다"고 귀띔했다.

이렇게 나눠짐에 있어서 "참가자의 캐릭터와 리얼리티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다양성에서 오는 의외의 재미도 느낄수 있다"며 뜻밖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각 플래닛에서 구축된 참가자들의 서사가 두 플래닛의 만남 이후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새로운 긴장감과 관계의 변화 또한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보이즈 2 플래닛'만의 시도를 강조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실력', '매력', '에너지' 모든 면에서 전 세계 시장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그룹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의외성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17일(목) 밤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7월 18일(금) 밤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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