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웬디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를 통해 단독 MC를 맡은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현재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웬디는 올해 4월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고, 신생 소속사 어센드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올랐다. 그는 지난 9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밤마다 악마로 변신하는 파티시에 선지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기묘한 역할이었다"고 말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3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달 11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제주도 낭만 라이딩 영상은 유튜브 권유리 채널에서 (전문가분들 지도하에 안전히 무사히 탔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유리는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즐긴 모습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더운 여름,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함께 쉬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