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밤 10시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7회에서는 이상엽이 잠시 출타한 가운데 '브레인즈' 전현무, 하석진,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의학' 지식 메달을 획득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의학 마스터' 유성호 교수가 내는 퀴즈를 모두 맞혀 과학, 역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지식 메달을 목에 걸며,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도파민과 정보를 가득 안겼다.
이어진 퀴즈에서는 궤도가 맹활약했다. 유성호 교수는 "19세기 쇼나 파티에서 사용했던 '웃음 가스'는 이후 의료계에서 어떻게 활용됐을까?"라고 물었는데, 궤도는 지식을 토대로 "마취에 활용됐다"고 정답을 정확히 알아맞혔다.
전현무는 "어렵다"며 한숨을 내쉬었으나, 윤소희는 "저 생각난 게 있다. 의대생들은 가운에 피 묻는 걸 명예로 여겼다고 알고 있다. 반면 산파들은 손 씻기를 했던 게 아닐까"라고 추론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이에 유성호 교수는 "윤소희님 너무 잘하신다"며 또 한 번 극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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