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불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이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렵다는 턱걸이를 무려 13개 가뿐하게 해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는 곧 강민경의 속임수였다. 그는 추가로 공개한 영상 속에서 줄에 자신의 발을 고정한 채 팔걸이를 하고 있었다. 이에 강민경은 "뻥걸이 죄삼다"라며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9년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해 최근 일본에서 팝업을 열 정도로 몸집을 키웠고, 지난해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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