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출산 후 한 달 만에 약속되었던 광고촬영들을 하고, 대학원의 복학과 함께 육아와 집안 살림... 거기다 제 단편영화들까지 만드는 바람에 몸이 완전히 망가졌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정현은 "목디스크도 터지고, 25년전 부터 가수활동을 하면서 격렬한 춤을 추니 무릎 연골도 많이 상했고... 서아 서우 모유수유까지 하니 허리디스크까지 왔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치료받은덕에 엉망이었던 저의 몸이 완치됐다"고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정현은 남편의 병원을 찾은 듯 가운을 입고 있는 남편과 함께 카페서 평화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 서아와 지난해 10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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