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윌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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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조리원에서 8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공개된 케이윌의 개인 채널 '형수는 케이윌-아는 형수'에서 출산 이후 몸 상태와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조리원에서 8kg이 빠졌다. 아직 운동은 못 하고 있다. 뼈가 벌어져서 움직이기도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와 같은 필라테스 레슨을 받고 있다며 "얼마 전에 운동하다 만났는데 '벌써 운동하려는 거냐. 너무 빨라!"고 반응했다고.
사진 = 케이윌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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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동은 아직 힘들지만, 몸은 많이 가벼워졌다"며 출산 후 회복 과정을 담담히 전했다.

특히 출산 후 약 한달 만에 총 10kg로 몸무게를 크게 감량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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