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7회에서는 '역사 브레인' 이상엽이 잠시 출타한 가운데 '의학 마스터'로 유성호 교수를 맞이한 '브레인즈' 5인 전현무-하석진-윤소희-황제성-궤도의 '도파민 폭발' 퀴즈쇼가 펼쳐진다.

하석진은 "우리 프로그램 서바이벌이었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궤도는 "이렇게 5인 체제 되나?"라고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궤도는 "예능에 잘 안 나오시는 분인데!"라며 격하게 환영하고, 전현무 역시 "매우 무거운 분"이라며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친다. '마스터존'에 오른 유성호 교수는 "인류의 한 가지 꿈은 죽음을 피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는 어떻게 죽음을 막아냈는가'를 주제로 정했다"고 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주제만 들어도 흥미가 폭발하는 가운데, '의학 마스터' 유성호 교수가 어떤 퀴즈와 이야기를 '브레인즈'와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브레인 아카데미' 7회는 10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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