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국"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밥이 병원을 찾은 듯 누워있는 모습. 특히 손목에는 링겔이 꽂혀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히밥은 앞서 지난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킬레스건염 걸림"이라면서 왼쪽 발 뒤꿈치와 종아리에 걸쳐 넓은 부위에 테이핑을 해 걱정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히밥은 2019년 12월 아프리카TV로 데뷔해 한 달 뒤인 2020년 1월 유튜브로 이동했다. 활동 4년째인 현재 구독자 17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스트리밍 파이터 팀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