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새신랑인 개그맨 조세호가 폭염에도 라운딩에 나섰다.

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버와 우드..그리고 아이언 빼고..완벽했던 주말 골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여유로운 라운딩을 하고 있는 모습. 고급 골프장에서 엄청난 실력도 보여준다.
조세호, 림프샘 염증 호소하더니…40도 육박한 폭염에도 명랑 골프
한편 6일 방송된 KBS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 조세호는 민망한 부상을 고백했다.

패자결정전이 끝난 뒤에도 통증을 호소하던 조세호를 본 멤버들은 림프샘 염증 때문에 병원 다니는 걸 떠올리며 혹시 림프샘 부위가 다친 건 아닌지 걱정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여성분들이 있어서 얘기를 못하겠다. 림프샘이 아니라 달걀 깨질 뻔했다"라며 민망한 부상 부위를 솔직하게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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