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7회에서는 '역사 브레인' 이상엽이 잠시 출타한 가운데 '의학 마스터'로 유성호 교수를 맞이한 '브레인즈' 5인 전현무-하석진-윤소희-황제성-궤도의 '도파민 폭발' 퀴즈쇼가 펼쳐진다.
이날의 퀴즈 분야로 '의학'이 공개된다. 하석진은 "병원은 현무 형이 자주 가니까 환자로서 퀴즈를 잘 풀어 달라"며 색다른 접근법으로 열의를 다진다. 하지만 전현무는 "난 이비인후과밖에 모른다. 목(성대)이 매일 날아가서~"라고 호소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인다. 직후, 대검찰청 법의학 자문위원이자 27년간 3천 건 이상의 부검을 진행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주임 교수 유성호가 '의학 마스터'로 등판한다.
'브레인 아카데미' 7회는 10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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