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cm 정호연 옆에 서니 블핑 지수도 쪼꼬미…어깨동무로 절친 인증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이 블랙핑크 콘서트에 방문했다.

7일 정호연은 자신의 계정에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지수는 176cm 정호연 옆에서 앙증맞은 매력을 뽐냈다.
176cm 정호연 옆에 서니 블핑 지수도 쪼꼬미…어깨동무로 절친 인증
블랙핑크는 지난 5~6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포문을 열었다. 공연에서는 신곡 '뛰어'가 처음 공개됐으며, 이틀간 약 7만8000명이 공연장을 방문했다.

YG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주말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고,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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