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가수 지드래곤도 부계정은 포기 못했다. 귀엽운 매력과 럭셔리한 일상을 동시에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최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다래끼남. 끼부리지마. 끼끼끼"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지드래곤은 카메라 가까이로 다가워 눈을 가리키며 웃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화려한 네일 아트와 주얼리,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잠옷을 입고 침대 위에 누워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의 초호화 라이프스타일이 엿보였다. 공항 활주로에서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부터, 고급스러운 전용기 내부의 여유로운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빈티지 재킷과 남색 캡모자를 매치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지드래곤은 SNS 공식 계정이 아닌 부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서울, 도쿄, 오사카, 마카오,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7월 6~7일 호주 멜버른 무대에 올랐다. 이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글로벌 15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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