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의 초호화 라이프스타일이 엿보였다. 공항 활주로에서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부터, 고급스러운 전용기 내부의 여유로운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빈티지 재킷과 남색 캡모자를 매치한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서울, 도쿄, 오사카, 마카오,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7월 6~7일 호주 멜버른 무대에 올랐다. 이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글로벌 15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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