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뉴욕 대학교에 재학 중인 안정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딸이 엄마 이혜원마저 고개를 젓게 만들었다.

이혜원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도 청개구리인듯 ㅋㅋㅋ 방학인데 한국와서 또 공부하네ㅋ 잼난 딸 ㅋㅋㅋㅋ 넌 누굴 닮았을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대학교라고 적혀 있는 카드에 '학사과정'이라며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의 증명사진이 박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리원 양은 서울국제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뉴욕 대학교 스포츠매니지먼트학에 재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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