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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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최근 박서준은 홍콩의 한 행사장에서 명품 브랜드 디지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그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단정한 태도로 촬영을 이어갔다.

7일 오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박서준은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차분한 매력을 보여줬다.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샤넬 J12 블루 시계를 착용한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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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현장에서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었고, 촬영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와 박서준의 매력을 잘 담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게장 먹방'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 주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준의 소속사는 "광고 모델료를 감안하면 예상 피해액은 약 60억 원이지만, 피고의 영업 규모와 여러 사정을 고려해 실제 청구 금액은 6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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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촬영에 한창이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 끝에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스캔들 기사로 재회하며 다시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올 연말 방송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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