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박서준은 홍콩의 한 행사장에서 명품 브랜드 디지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그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단정한 태도로 촬영을 이어갔다.
7일 오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박서준은 부드러운 눈빛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차분한 매력을 보여줬다.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샤넬 J12 블루 시계를 착용한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게장 먹방'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 주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알려졌다. 박서준의 소속사는 "광고 모델료를 감안하면 예상 피해액은 약 60억 원이지만, 피고의 영업 규모와 여러 사정을 고려해 실제 청구 금액은 600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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