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는 피해갈 수 없다는 경부길이 이슈로 일주일간 눕눕 처방받아서 집에서 누워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김지혜가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받으며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김지혜는 "누워있는 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다.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는 누워있어야 된다고 해서 누우려고 하니 소화가 안되는게 제일 힘들다"고 호소했다.
앞서 김지혜는 낙상사고와 임신성 당뇨 검사 등으로 "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