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연이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속 힐링 라이프로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예능뿐 아니라 드라마, 연극에서의 열일이 주목받고 있다. 2021년 tvN 드라마 ‘마인’에서의 빌런 연기로 존재감을 굳혔던 옥자연은 예능과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옥자연은 ‘나혼산’에 출연해 자연 친화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금요일 밤 힐링을 책임졌다. ‘나혼산’에서 옥자연은 김대호, 코드 쿤스트와 함께 자연탐방을 떠난 에피소드로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출연자들과 화기애애한 케미를 보여줬다.

화제작 출연을 뒤이어 옥자연은 현재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로도 쉼 없는 열일을 이어간다.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에서 주연을 맡은 옥자연은 이성적인 심리학과 학생인 코니 역으로 매주 관객들을 가까이 만나고 있다.
옥자연은 오는 8월 3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열리는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에 출연 중이다.
한편, 옥자연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옥자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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