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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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오우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민은 다양한 옷을 착용한 채 여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지민은 팔과 다리 등까지 곳곳에 형형색색의 타투를 새겼으며, 입술 아래에는 피어싱까지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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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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