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효민이 자신이 론칭한 주류 브랜드와 함께 워터밤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흠 잡을 데 없는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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