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박보검이 10대와 같은 교복 자태를 뽐냈다.

박보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교복 차림의 박보검은 교문 앞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뺨에 상처 자국이 남아 있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단정한 셔츠, 붉은색 넥타이, 브이넥 조끼와 교복 재킷의 조합까지 청춘 그 자체였고 모든 디테일이 박보검을 더욱 완벽하게 돋보이게 했다.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턱선과 콧대는 날렵했고 피부는 1993년생으로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갛게 빛났다. 정면과 측면 모두를 사로잡은 박보검의 교복 핏은 "30대 맞냐", "이게 어떻게 실사냐"는 반응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저 미소와 몸매 어떻게 조합이 완벽할 수 있지?", "잘생겼어", "교복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촬영 중인 드라마 '굿보이'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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