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BTS 진이 아름다운 미소로 팬들을 저격했다.

최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은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 위에서 두 팔을 벌린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짧게 자른 흑발과 깔끔한 스타일링, 단정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에 데님을 입고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한 흔들린 셔터 속에서도 진의 선명한 눈빛과 각진 턱선은 그대로 살아 있어 전세계 '아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이 단지에는 BTS를 비롯해 소지섭,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톱스타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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