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진은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 위에서 두 팔을 벌린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짧게 자른 흑발과 깔끔한 스타일링, 단정한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티셔츠에 데님을 입고 마이크를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한 흔들린 셔터 속에서도 진의 선명한 눈빛과 각진 턱선은 그대로 살아 있어 전세계 '아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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