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Übermensch in Sydney"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Übermensch’는 독일 철학자 니체가 말한 ‘초인’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사진 역시 지드래곤에 걸맞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공연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다양한 무대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귀걸이와 목걸이, 선글라스 등 화려한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눈꼬리를 살짝 올린 섬세한 아이메이크업과 핑크빛 염색 헤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GD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오빠 너무 좋아", "우리 오빠 최고"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지드래곤의 세계관에 한껏 몰입하는 모습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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