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저녁"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연둣빛 나뭇잎 프린팅이 더해진 파자마 스타일의 슬립웨어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뽀얗고 매끈한 피부, 작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단아함과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여배우 아우라’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이처럼 거울 셀카는 박한별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에 팬들은 "예쁨", "여전히 예쁘시다", "귀엽고 예쁘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박한별은 과거 발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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