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ge Greeting <Bungee Jumping Of Their Own> and <Masquerade>"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베이지 컬러의 수트를 입고 차량 안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이다. 흠잡을 데 없이 단정한 수트핏과 부드러운 미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피부까지 더해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병헌의의 눈빛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매일 더 잘생겨지고 있어", "작품 잘 봤어요", "역시 연기의 신", "미소가 아름다워", "멋있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배우 이병헌의 클래스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은 혹평 속에서도 순항 중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 피날레 퍼레이드에 약 3만8000여명이 모였고 팬 이벤트에 9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온라인 생중계 영상은 시작 2시간 만에 4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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