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쌰으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청량한 도심 한복판을 거닐고, 엘리베이터 앞과 자택 현관에서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은 수많은 신발이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조세호의 자택의 현관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에는 양옆으로 빼곡히 정리된 운동화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운동화 전문 매장을 연상케 하는 수준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스타일의 운동화가 진열돼 있다.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며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과거 KBS2 '1 대 100'에 출연한 조세호는 이서진, 윤태영을 뒤를 잇는 연예계 재벌 2세 라는 세간의 소문의 대해 "아빠가 외국계열 회사에 이사로 있는 건 맞다"며 "근데 연봉이 30억이라는 추측성 기사가 났고 전 아빠가 연봉을 오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기사 보고 나서 배신감이 컸었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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