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유인영이 야구장에서도 여신 포스를 뽐냈다.

유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요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야구장 관중석 앞쪽 좌석에 앉아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특히 유인영은 깔끔하게 웨이브 드라이한 헤어와 잘 어울리는 흰색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고 활짝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유인영 앞에 놓인 핸드 짐벌 카메라까지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주인공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유인영은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며 진심 어린 응원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누님은 너무 예쁘시네요", "끝까지 응원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대기록 달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앞서 유인영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유인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김동완과 핑크빛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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