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말벌에 쏘인 김재욱의 손 모습이 담겼다.
최여진은 "나 말벌 쏘였다고 하니 (남편이) 복수한다고 가서 말벌한테 당하고 왔다"고 말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처음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외모도 정반대고, 나보다 키도 작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정말 괜찮더라"라며 "나의 키다리 아저씨"라고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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