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가 힙한 스타일링과 화끈한 몸매를 뽐냈다.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전신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블랙 크롭탑과 시스루 가디건,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5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냈고 니삭스에 버클 슈즈까지 더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또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났고 날렵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댓글로 "아름다우십니다", "여전히 이쁘시네요", "누나 너무 힙하신데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활약해왔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다수 예능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서 양육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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